아이고...

갑자기 무슨 후기...ㅋㅋ

이런거 한지 넘 오래돼서...

우선 밍이 총무님과 7시쯤 만나 요들기초강습을 위한 만난다과준비를하고

서서희 7시30분쯤 부터 인천여상대선배님이신 5기 선배님들과 까마득한 27기 후배들과의 등장으로

1시간 넘게 요들발성 연습후에

제목이 생각안나네! 어떡해요~~

"졸졸졸졸 흐르는 요로레이리요레이리요 레이두리리" 이거랑 "목동의 즐거운 노래 요로레잇디요우리요로레잇디" 이거요...

나어떡해  후기 계속 진행해야하나???

정선옥 회원님의 아랫층 사시는 신입회원 이름이...

어떡해 또몰라...

어쨌든 이랬든 저랬든 약 25명 정도 참석하여 정신없이 두시간을 알차게보내고

아쉬움을 달래고 시청앞 광장으로 2차 가셨죠?ㅎ ㅎ

오랜만에 저보다 17살이나어린 후배들과

요들안한지 20년이 지나서 요들발성을 못하신다면서

가사까지 다기억하시는 선배님들 덕분에

좋은 시간보냈습니다..

10년뒤,,20년뒤  이렇게 모인 집회또한 추억으로 기억되겠죠?

다음주면 아이들 여름방학입니다...

이젠 한달동안 화욜마다 아이들때문에 일찍 도망갈일은 없을듯...

와~ 넘조타~~~

다음주에도 강습회 쭉이어지는거죠??

이상. 두서없이 후기남겨서 죄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