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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마지막주에만 있는 합창시간!
지난달 마지막주는 추석연휴기간이라 집회가 없던관계로 합창시간이 없었던 관계로
두달만에 맞이한 합창시간이었습니다.
회장님의 탁월한 선택으로 정말 멋진곡 "10월의 어느 멋진날에"를 합창으로 불러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곡이지만 직접 대하기는 처음이었던 이곡에 완전 매료되었습니다.
너무 이쁜가사도 가사지만 곡을 어쩜 이렇게도 예쁘게 만들었을까요? 아마 가사 없이 연주곡으로만 들어도 눈을 스르르 감게될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었던것은 영수형이 sus4가 무었이냐고 물었을때입니다.
이런 질문엔 항상 최선을 다해 설명해 주시는 우리의 김샘, 칠판에 열심히 설명하시는 모습이 너무 이뻐
전화기를 들고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카메라를 의식하시면 목소리톤도 변하고 발음도 ㅋㅋ
카메라를 완벽하게 의식하시며 sus4에대한 설명이 계속 되었습니다. 화음을 이루는 기본 3음 중 두번째음은 그 화음의 색깔을 나타내는데 sus4는 4번째음을 내며 그 두번째 음을 빼 그 색을 더욱 강조한다는 내용의...(맞나요? 전화기로 동영상 저장하느라 사실 제대로 듣지 못했음 ㅋㅋㅋ)
암튼 회원들을위해 자신의 지식을 열심히 나누는 김샘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합창을 하며 가사에대한 이러저러한 의견도 많았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이야기한 너무나 아름다운...
혹시 의처증 아니냐?...
정신병원 얘기같기도하다...
집회가 끝난 후 6명의 회원만 남아 차 한잔하려고 했으나 식사를 안하신 회원님(저도 ㅋㅋ)이 있어
닭갈비집으로 이동 맛난 닭갈비를 배불리먹고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김동규(with 금주희)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라면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라면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꺼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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