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들가족여러분

어쩌면 마지막 공지가 될지도 모르는 요들캠프 공지 4탄입니다.

설렘의 시간이 이제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해마다 만나는 우리 요들 가족 여러분 더욱 설레이구요..

한참을 못봤던 우리 요들 가족 여러분 어찌 변했을까요??

이번에 처음 오시는 분들..어떤 모습일까? 궁금하시죠??

암튼...

3일 후 우리는 유성에서 뜨겁게 설렘을 안고 만납니다..

4탄 공지에서는 안타까운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여러가지 스케줄 조정으로 참석여부에 미정을 알리셨던 김홍철선생님께서

아무래도 캐나다로 잠시 들어가셔야 하나봅니다..

그래서 이번 캠프에는 우리와 함께 하시지 못하신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일년에 한번 전국의 요들가족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선생님의 애타는 심정...우리가 헤아려 드려야 할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는

각클럽의 '요들페스티발 참가곡 및 참가자 명단'이 접수가 되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번째는

각클럽에서 접수된 음식메뉴를 공개하겠습니다.

물론..아직 접수가 되지 않은 클럽은 공개된 메뉴를 참고하셔서

더 맛난거 준비해 주시리라 생각하겠습니다.

1) 인천enzian - 김치부침+막걸리, 홍어회초무침

2) 광주엔시안 - 김밥,떡,식혜,김치,동동주(역시 넉넉한 남도입니다..)

3) 부산알핀 - 냉채족발 (이거 아주 맛이 기막힙니다..)

4) 서울에델바이스 - 꼬치어묵,떡뽁이,순대 (포장마차버전)

적다보다...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네번째는

하이디랜드에서 주관해서 발매되는 CD에 대한 기대입니다.

KOREA'S BEST YODEL

쥔장이신 임중현님이 직접 참석해서 작은 이벤트행사도 준비했다고 합니다.

하이디랜드 POINT로 아마 선물이 준비되어 있는듯^^

선물 받으시는 회원님..부럽습니다.

우리모두 축하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섯번째는

화합의 시간의 마무리때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각클럽 회장님과 회원님들..

깔끔한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쓰레기 분리수거 꼭 해 주시구요..

아름다운 대전 유성에 요들인들의 이미지는 예쁘고 깔끔했으면 합니다.

이런거야 물론 쓸데없는 걱정이겠죠?

자..그럼....

우리 모두 유성에서 뜨겁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