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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들 쉬셨는지요?
아마 간만에 밤들 지세우느라 많이들 피곤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최규철 선배님댁에서 진행된 엔지안 캠프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회원 및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이 많이 참석을 못하면 어떻하나 하는 염려는 기우에 불가했습니다.
특히 오랫만에 참석한 양미선 , 고수경 , 김성은 회원님들은 물론이고 오태선, 이도창 , 김길동, 김양숙 선배님들 멀리 에델바이스에서 참석해 주신 서귀순 ,용식 (성을 정확히 몰라 죄송) 님이 오셔서 블루그래스에
동참해 주시고 동네 주민들까지 참석하여 아름다운 전원마을의 밤하늘에 요들의 메아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일산에서 멀지않은 파주 , 헤이리가 아름다운 곳 불가 몇해전까지 일산에 살았었지만 가을밤 전원마을의 정취는 고즈넉하고 풍요롭기 이를데 없었습니다.
앞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로 시작한 엔지안 캠프 훈제로 익힌 고기가 체 익기가 무섭게 30여명의 식탁에
공급하기가 버거울 정도였습니다. 맛과 향기 풀내음 모든것이 혼연일체가 되어 다음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울정도로 바베큐 파티는 인기 만발이였습니다, 역시 먹거리 문화는 한국 사람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또다른 즐거움인것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습니다 
싱어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캠프의 밤이 시작되엿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요들 페스티벌 사실 보통 때 혼자서 노래 부르기에 익숙하지 못하신 회원님들이 많아
이번 기회에 자신감도 키우고 무대 매너도 익혀보고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작햇지만 만약에 한사람이라도
안시켰으면 제 원망을 엄청 많이 할 뻔한 시간이였습니다.
나름 준비를 많이 해온 영수씨 맨날 18 번 없다 투덜대시더니 원어까지 Cow boy sweet heart 를 능란하게 불러 주시더군요 짝짝짝
떨려 못하겠다던 정희씨도 잘 해주었고 재현씨도 멋드러지게 여행을 부회장님은 벤조 연주와 함께 멋진요들을 임영민님은 도브르라는 악기를 오랬만에 들려주셧구요 즉석에서 두번이나 알프혼을 연주해 주신 정욱 선배님과 길훈 샘 전원마을에 울려 퍼진 알프혼 소리가 마치 북녁 땅까지 메아리쳐 아리랑 공연과 대비되는 오버랩 아이고 이건 좀 오버다 ㅋㅋㅋ
참 결과는 아직 신입회원이신 최영춘 님과 얼떨결에 뚜엣을 한 정선옥씨가 1등상을 영문도 모르게 받앗습니다 ㅋㅋㅋ "나는 그대에게" 라는 곡으로 최영춘 정선옥, 조영호 이인주 부부뚜엣 양미선 박종필 오리지널 버젼 ㅋㅋ ㅋ 여러 버젼이 나왔습니다 ^^
초대 게스트로 부회장님이 주축으로 벤조, 도브르 ,기타 ,만도린 ,더블베이스가 어우러진 블루그라스 멋진 연주가 심금을 울렸습니다. 2006 년 이후 정기 공연 이래 다시 보여주신 블루그라스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여주셔서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이여 행운권 추첨으로 조그마한 기쁨을 회원님게 드리고 계속해서 정선옥씨가 진행해준 한밤의 폴카
왜 이리 앞마당이 넓은지 오랫만에 도신분들 다리에 쥐나지 않으셧는지요 ^^
시간이 2 시가 가까워 온 지라 자리를 정리하고 내부로 들어와 계속 먹거리와 술 노래가 계속 되였습니다.
4시가 좀 넘어 정리를 하고 돌아갈 분들은 돌아가고 잠시 눈을 붙이신 분들 계속 요들을 즐기신 분들 ...
사실 최선배님이 노대통령 방북으로 프레스 센터에서 밤을 지세우셔야함에도 불구하고 엔지안을 위해 많은 편의를 제공해 주셔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참석못한 방선생님을 비롯한 다른 분들도 이글을 읽으며 아쉬움을 대신했으면 합니다.
고수경 회원이 10월 20일 토요일 결혼을 한다고 하니 많이들 축하해 주시고 고수경씨는 홈피를 통해 정식 청첩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참석한 선배님들 회원님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은 엔지안 게시판에 (여기는 자유게시판임) 신랄한 비판도 괜찮으니 캠프 평가를 올리시기 바랍니다.
10월 13 일 토요일 저녁 월미도 공연
10월 21일 일요일 저녁 XX 교회 음악연주 공연 잡혀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성원있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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