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시골 마을의 음악 캠프는  

오랜만에 만나는 선 후배 들의 정담과 노래

알폰의 듀엣 소리가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밤 이였습니다.

올 가을 까지 계속된 궂은 비도 오늘 아침 마지막 철수팀 까지 기다렸다 또 내리는군요.

예상 외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 했고 운영진의 확실한 준비로 성황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문 민박집이 아니다 보니 불편한 점들 많았스리라 생각되고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각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올려 주시고

사진은 바쁜 일정 끝 나는데로 정리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