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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안 게시판의 강영수님 글을 공개하고자 옮겼습니다!
작성자 : 강영수
제목 : 광주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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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5/11
광주엘 다녀왔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광주로 이사를 한지 몇달이 지났는데
집에 한번 놀러도 안온다고 궁시렁대길래
아들과 함게 여행차 다녀왔습니다.
광주는
우리가 알다시피 광주엔시안요들클럽회원들이 있고
마침 제가 간 날 연습이 있다고 해서 첨단에 있는 청소년수련관으로 갔더랬습니다.
광주엔시안은 어떻게 연습을 할까...궁금했고
그들의 요들 열정과 사랑은 얼만큼일까....보고 싶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보고픈분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내가 도착함과 동시에
많은 회원들이 반겨주었고...우리클럽의 안부를 궁금해했습니다.
지난 발표 무사히 잘 치루었고...17일 최규철선배님초청 봄밤요들파티도 한다고 전했더니 부러워했습니다.
영호남캠프와 여수합동공연을 앞에 두고 연습에 열심인 회원들은
따사롭고 화사하고 포근했습니다.
합창..중창..캐틀벨.혼성중창..아이들합창까지
공간공간이 연습의 열중속에 파뭍혀 그들은 행복해했습니다.
밤10시가 넘도록 연습을 하고 헤어졌는데
담날 아침 다시 만났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한명의 동생과 영화나 보고 쇼핑이나 하고 놀다가 올라와야겠다 했는데
광주회원님들이 저를 위한 깜짝벙개소집을 하셔서
담양 메타세콰이어길과 담양온천에 있는 수목원과 대나무축제를 하고 있는 죽녹원까지
구경시켜주셔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게다가...
박명선고문님께서 담양의 명문갈비인 수북갈비를 사주셔서
영양만점갈비까지 먹고....
광수 식구들은 그러했습니다.
인천에서 온 저같은 보잘것없는사람에게
많은님들이 시간을 내 주시고 여행을 같이해 주시고
같이 여행을 못한 님들은
점심한끼 못사줬다며 간식도 챙겨주시고
석민이 생일케잌까지 손수 챙겨주시는 그런님들이었습니다.
아주오랫만에
끈끈한 정과 사랑을 듬뿍 받고 인천으로 돌아오니
가슴한켠이 왜이렇게 횡~한지 모르겠습니다.
인천에 올라가면
여수에서 많은님들 꼭 만나고싶다고 전해달라하셨습니다.
회장님.부회장님 총무님...기타회원님들
우리도 정(情)보따리 두둑히 챙겨서
여수에 한번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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